이렇게 체내에서 알을 부화시킨 후, 구더기를 바로 낳는 파리가 있습니다.
쇠파리(쉬파리)라고 하는 등에 흰 줄이 그어진 커다란 파리죠.
이렇게 구더기 낳고 도망가는 놈도 있고,
일반 파리도 잠깐 한눈 팔면 하얀색 알 낳고 도망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26217CLIEN
그러니 여름엔 음식을 아예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 2018년 키즈까페 케찹에 구더기가 나왔던 사건도
이녀석이 유력한 용의자..
아래는 당시에 올라온 글
/samsung family out
스크랩합니다.
기겁..은 개뿔 잠자리 잡아왔던놈한테 다 먹이고 놔줬어요
그 다음 날 쓰레기를 버리려 하니 구더기가 몇 마리 나오더라구요.
여름에는 쓰레기통도 자주 비워줘야겠더라구요.
에프킬라 칙칙 해서 그냥 나두거나 휴지통에 버리면 죽은 상태에서도 구더기 수십마리가 똥꼬에서 줄줄 나옵니다.
잡자마자 휴지에 싸서 변기로 내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임.
죽은걸 라이터로 태워 봤는데 냄새가 역겹습니다.
구더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대부분 속에서 익는듯 ..
어미파리는 쓰러진채로 궁딩이에서 계속 구더기
나옴요
아유 시벌
방충망에 붙어있어서 약을 뿌렸더니 바닥에 떨어졌는데 꼬리에서 흰 구더기들이 막 나와서 꿈틀거리는데.. 징그럽더라구요ㅠ 왝
팩트 : 파리가 40-50마리가 밥 먹는데 주위로 있었습니다. 심지어 부대찌개위에 상추 위 안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