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채시라, 50세 나이 믿기지 않아… 풋풋했던 고3 졸업앨범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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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캡쳐

오늘(3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채시라는 이날 방송에서 친근한 주부의 매력을 발산하는 가 하면,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끼'를 발산했다.

특히 채시라는 50세 나이에 믿기지 않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고3 졸업앨범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곱슬 머리인 내가 가장 좋아했던 헤어스타일과 엄마가 직접 떠주셨던 예쁜 핑크색 조끼를 입고 찍은 고3 졸업앨범~ 지금 봐도 우리 학교 교표는 참 예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남편은 가수 출신 기업인 김태욱이며, 동생은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 채국희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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