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

송일국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언급했다.

5일 송일국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 민국, 만세가 3월에 입학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2014년부터 2016년 2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삼둥이 아들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는 안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만세는 신기하게 아무 생각이 없다. 한글도 못 떼 불안해 죽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대한이는 요즘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친다. 지적 호기심이 많다. 아내도 자기도 그렇다고 하더라"고 첫째 장남인 대한이를 언급했다.

송일국은 자신의 어머니는 자신에게 학업적인 부분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대한, 민국, 만세가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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