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송일국 '김좌진 장군의 손자, 안중근 역할 맡아'

이환희 기자
2010-06-09 12:07:47

9일 오전 서울 대학로 정미소 소극장에서 연극 '나는 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일국의 첫 연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나는 너다는 배우로 유명한 윤석화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연극 나는 너다는 배우 송일국이 인간 안중근과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 역을 1인 2역으로 맡았고,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역할은 배우 박정자가, 안중근의 부인 역할은 배우 배해선이 연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