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청순함의 대명사 이민정, 매력 집중분석!

2010-01-13 21:49:36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하재경 역을 맡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민정. 그는 드라마에서 준표의 약혼녀이자 JK그룹의 외동딸로 자유분방함과 털털한 성격을 지닌 솔직담백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냈다.

'꽃보다 남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민정은 현재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서정인 역을 맡이 열연 중이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 이후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로 손꼽히며 인기몰이 중이다. 그는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출연해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정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의 깨끗한 피부와 쏟아질 듯한 커다란 눈망울, 환한 웃음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꿀 피부
이민정은 2009년 '꿀피부'라고 불리며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꿀피부는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에 꿀을 바른 듯한 윤기와 촉촉함을 머금어 만지고 싶은 피부를 뜻한다.

꿀피부는 물광, 윤광, 빛광에 이어지는 피부 표현의 신조어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스타일이 계속 유행하면서 피부 자체의 탄력과 건강함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꿀피부와 같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장을 하고 난 뒤 꼼꼼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꿀 딸기팩, 사과팩, 녹차가루와 같은 꿀 팩까지 해주면 금상첨화다.

청초한 이미지
이민정은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그의 눈은 둥글둥글하고 커서 순수해 보이고 청순해 보인다. 또 그의 턱선도 뾰족하지 않고 약간 둥글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한다. 이런 그의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청초한 이미지를 내는 것. 남성들은 그의 이런 이미지에 열광한다.

밝은 미소
이민정은 밝고 깨끗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는 청초한 이미지에 맑고 깨끗한 피부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그의 치아가 밝지 않았다면 이런 미소는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민정의 미소를 돋보이게 하는 예쁜 치아는 '라미네이트'시술로 완성됐다. 기존의 치아를 깎아내고 새로운 부분을 붙여 치아를 고르게 만들어주는 라미네이트 시술은 멋진 미소뿐 아니라 타인에게 깔끔하고 고른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수치과병원 류홍렬 원장은 "치아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 따라서 라미네이트를 통해 하얗고 고른 치아를 만들어 준다면 마치 성형수술을 받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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