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정일, 김일성의 동명이인으로 사는 것은 어떨까?

김정은, 김정일, 김일성의 동명이인으로 사는 것은 어떨까?

여기 김정은, 김정일, 김일성과 같은 이름을 가진 세 명의 사람이 있다.

이들은 모두 북한이 아닌 한국에 살고 있다. 심지어 한국의 '김정일'은 4월 초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에도 다녀왔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뉴스에서 북한 지도자의 이름이 쏟아지는 요즘, 이런 이름을 갖고 살아가는 건 어떨까?

한국 김정은, 김정일, 김일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