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오늘(12일) 강남구청서 사회복무요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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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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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이민호는 오늘(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가 12일부터 군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이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에 큰 부상을 당했고, 2011년에도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MBC 자연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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