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 대륙 홀리는 한류 여신… 중국 ‘한아 화장품’ 광고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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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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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픽쳐스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중국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며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다해가 2014년부터 활동해온 화장품 브랜드 '한아(雅/ANYA) 화장품'(대표:김형열) 광고 모델을 재계약, 중국내 위상과 입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

3년 연속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 이다해는 지난 4월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생일 파티를 함께하는 등 자리를 빛냈던 바 있다. 당시 이다해의 방문 소식에 행사장은 물론 공항 입국당시부터 통제가 어려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때문에 다시 한 번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할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는 이다해가 촬영을 마친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후난위성TV에서 오는 31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여기에 그녀는 2017년 초 방송 예정인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브랜드의 입간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녀의 미모와 매력이 더욱 큰 빛을 발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배우 이다해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꾸준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어 이다해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촬영준비에 한창이니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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