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오스트리아 정통 디저트 ‘자허 토르테’ 초콜릿 케이크를 론칭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초콜릿 케이크 ‘자허 토르테’는 오는 2017년 1월 9일(월) 해당 브랜드 매장에 론칭된다.

자허 토르테는 1982년 오스트리아 사람 프란츠 자허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케이크로 초콜릿의 쌉싸름함에 살구잼의 새콤함이 대비되는 맛이 특징이며, 전통적으로 촉촉한 휘핑크림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디저트다.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에 살구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든 진한 초콜릿 케이크이면서,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오스트리아 정통 디저트 ‘자허 토르테’ 초콜릿 케이크 론칭을 앞두고 있는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신개념 카페렌탈 창업 시스템을 갖춘 커피전문점이다.

특히 유럽 브랜드 율리어스마이늘과 독점 판매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하여 프리미엄 원두와 재료를 직접 수입하고, 매장에 즉시 공급하는 유통구조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음료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당 브랜드는 별도의 가맹비, 로열티 없이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날에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카페렌탈 창업 전문 업체다.

아울러 독자적인 개발력을 기반으로 하여 비엔나커피하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알코올커피’, ‘모짜르트 커피’, ‘베일리스 라떼’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에 대한 폭이 넓다. 그 중 알코올커피는 저녁 시간에 매장의 운영을 촉진시켜주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부드러운 달콤함을 느껴볼 수 있는 ‘자허 토르테’ 초콜릿 케이크를 미리 예약하여, 곧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Happy New Year Festival’ 고객감사 이벤트를 2017년 1월 22일(일부 매장에 한함)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비엔나커피하우스 매장에서 음료 총 30잔 이상 주문 및 적립 시, 다이어리가 증정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