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매일 새벽6시 죽도록 운동해 만들었다는 현재 모습
전지현은 실물이 엄청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지현의 직찍 사진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 전지현은 카메라가 위에서 찍은 각도에서도 남다른 비율을 뽐냈고, 실제 모습이 느껴지는 사진에서 전지현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엄청난 자기관리가 인기 비결
한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아침 6~7시면 매일 칼같이 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은 "사실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할까 봐 너무 무섭기도 했다. 그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이렇게 힘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운동했다. 매주 필라테스 3회, 수업 1시간 전에는 무조건 유산소 운동… 다른 일정은 피해도 운동만은 꼭 하려고 했고, 개인 시간 역시 운동한 이후로 잡았다. 뭐든 죽을 각오로 하지 않으면,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지금의 나는 완벽하진 못해도 여유는 제법 생긴 듯하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어떻게 내면을 키우고 채우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지현은 살면서 쓸데없는 행동과 만남 등에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헛되게 보내지 않는 일상 속에서 가장 나다운 나를 찾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상태가 되면, 뭐 하나를 해도 그게 ‘진짜’라는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지현은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지현은 나이가 들고 내가 책임져야 할 것도 많아지면서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살려고 하면, 더 만족할 수 있는 일, 더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올해 43세가 된 전지현은 완벽한 자기관리로 올해 유명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은 올해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가장 두려워요. 제게 주어지는 시간은 제한적이기에 하루하루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전했습니다.
전지현은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말에 "모든 과정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가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스스로 의구심도 들고, 또 그만큼 성장해왔습니다"라면서 "누적된 선택, 그런 과정이 쌓여 결과물이 된 겁니다. 그게 지금의 나죠. 그렇기에 어떤 선택을 했든 과거의 나를 안아줄 수 있지 않나 싶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차기작 강동원 상대역 유력
한편 '지리산'이후 연기 활동 휴식중인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북극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전지현의 상대역으로는 강동원이 유력한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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