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성형보다 '다이어트' [화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2.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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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배우 김지우, 사진제공|bnt


배우 김지우가 멋진 몸매를 뽐냈다.

김지우는 최근 매거진 bnt와 화보 촬영에서 어떤 분위기도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며 “클수록 더욱 친구 같다. 매일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의 일상이다”라고 딸과 유쾌한 일상을 밝혔다.

최근 탄탄한 복근과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예정되었던 공연이 취소되면서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확 쪘었다. 나이가 드니까 살찌니 무릎이나 고관절이 아프더라. 건강을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다. 처음엔 몸 비대칭이 심해서 재활로 먼저 시작했다”고 운동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운동 후 달라진 게 있는지 묻자 “자신감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겼다. 앞으로 매년 보디 프로필을 찍을 계획이다. 지금은 운동을 쉬어서 지방이 많이 늘었다. 다시 3월부터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운동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어딘지 묻자 “탄력이다.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붙이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식단이 중요하다던 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우는 출산 후 다이어트로 19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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