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아니었다 파격적인 드라마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여배우

조회수 2024. 4. 15. 2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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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개된 드라마의 특징은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여자 배우들의 활약이 도드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원더풀 월드'의 김남주, '눈물의 여왕'의 김지원, '멱살 한 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하이드'의 이보영 등 라인업은 시청자들을 고민에 빠지게 했습니다.

3월 여배우들의 라인업에 배우 김하늘은 로망스,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 멜로 장르 작품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김하늘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 이후 오랜만에 스릴러물에 나섰습니다.

배우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유지태와 함께 영화계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에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망스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드라마 '로망스'의 주인공은 원래 김하늘이 아닌 김남주였습니다. 하지만 김남주가 출연을 고사하면서 배역은 김하늘에게 넘어갔고 김하늘은 로맨틱코미디의 여왕으로 각광받는 연기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김하늘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흥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김하늘은 온에어, 신사의 품격, 바람이 분다, 18 어게인, 킬힐,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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