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대국남아 인준-가람, '누구 팬이 뽑혔어?'

2010. 9. 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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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은지 기자]

남성 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람 현민 미카 제이 인준) 가 11일 오후 5시 서울 소월 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동시에 개최했다.

미니콘서트 형식의 이번 이벤트에서는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듀엣 무대, 악기를 다루는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이날 대국남아의 전폭적인 지원군인 신화의 활동 당시 모습을 무대에서 그대로 재연했다.

대국남아는 콘서트에 대해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동시에 하는 만큼 다양하게 준비했다. 알찬 공연을 준비했기 때문에 팬들이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국남아는 지난 3월 데뷔해 국내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은지 onbg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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