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송혜교·전지현 다음 타자로 불리는 여배우 라인업

조회수 2023. 2.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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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미녀!' 하면 떠오르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200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미녀 배우' 타이틀을 유지 중인 태희·혜교·지현이다.

자타공인 ‘연예계 3대 미녀’로 꼽히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은 이른바 ‘태혜지’라고 불리며 20여 년째 명맥을 자랑한다.

뉴스1

세 사람은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각종 CF를 독점하며 데뷔 초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태희는 이들 중 가장 활동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명불허전 김태희’라는 타이틀 유지하고 있으며, 송혜교는 최근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입증, 전지현은 ‘킹덤: 아신전’, ‘지리산’에서 활약과 더불어 ‘CF의 퀸’으로서 광고계의 여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Instagram@xeesoxee / goyounjung / __shinyeeun

명실상부한 2000년대 최고의 톱스타 ‘태혜지’의 뒤를 이을 여배우들이 20년째 대체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그 자리를 넘볼 만한 여배우들이 언급되고 있다.

부부의 세계
@xeesoxee

JTBC 최고 흥행작인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한소희가 그 첫 번째 인물이다.

한소희는 작품마다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연기는 물론, 그가 찍힌 사진 하나하나마다 기사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화제성을 몰고 다니지만 그에 반해 털털하고 친숙한 사진들을 수시로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goyounjung

두 번째로는 데뷔와 동시에 손에 꼽을 정도의 외모로 이슈가 된 고윤정이다.

그는 뛰어난 외모 탓에 악의적으로 조작된 졸업사진이 유포될 정도로 초미의 관심을 받으며 ‘스위트홈’, ‘헌트’, ‘환혼: 빛과 그림자’ 등 다양한 장르에서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웹드라마로 데뷔해 1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신예은이다. 그는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이 맡은 박연진의 아역을 연기하며 해맑으면서도 공포스러운 미소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다.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한 평소 신예은은 드라마 속 학폭 가해자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허당미 넘치고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사랑받고 있다.

이에 대중은 이들의 인기가 지속되어 태희·혜교·지현이를 뒤이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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