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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독'이란 송로 버섯을 찾는 훈련을 시킨 후 송로 버섯을 찾는데 쓰이는 강아지입니다.

프란체스코 팔미에에로라는 남성의 트러플 독들을 본 사람들이 트러플을 먹지 못하도록 입마개를 착용하고 트러플을 찾게 학대한다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람들은 트러플 농장에서 강아지들을 학대한다며 트러플을 먹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트러플 농장 주인은 해명했습니다.

강아지들은 입마개가 없어도 트러플을 먹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입마개를 한 것은 지역 농민들이 쥐 등을 살충하기 위해 살충제를 넣은 음식을 곳곳에 놔둬 자신의 반려견들의 안전을 위해 채워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산 등 자연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송로 버섯을 찾아 파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입마개 착용 훈련도 해서 목줄을 착용하는 것과 같이 큰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해명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안심을 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강아지들이 트러플을 찾는데 쓰이는 것을 불쌍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