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김수현·이민호, '180도 변신' 한류★ 온다[★FOCUS]

한해선 기자 2021. 9. 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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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김수현, 이민호가 안방극장에 복귀, 한류스타들의 신작이 국내외 팬들을 반갑게 만든다.

1일 이종석의 차기작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종석이 2022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것.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이날 "이종석이 '빅마우스'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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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김수현, 이종석, 이민호 /사진=tvN, 스타뉴스, SBS

배우 이종석, 김수현, 이민호가 안방극장에 복귀, 한류스타들의 신작이 국내외 팬들을 반갑게 만든다.

1일 이종석의 차기작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종석이 2022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것. 그동안 '검사 프린세스', '시크릿 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W - 두 개의 세계'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엔 하드보일드 느와르에 도전한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이날 "이종석이 '빅마우스'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는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간다. 이종석은 극중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는다. 변호사였던 그는 하루 아침에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돼 목숨을 위협받는 신세가 된다. 이종석이 사건에 휘말리며 보여줄 격변의 캐릭터에 관심이 커진다.

'빅마우스'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오충환 감독이 연출, '배가본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소녀시대 임윤아가 간호사이자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 고미호로 분해 이종석과 부부 역으로 합을 맞춘다. 이종석의 새로운 케미스트리와 스펙트럼 확장에 기대가 쏠린다.

배우 이종석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수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민호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수현은 전작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180도 다른 긴장감으로 돌아온다. 그는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차승원과 '어느 날'로 뭉쳤다. '어느 날'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 영국 BBC에서 방송된 '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김수현은 극중 평범한 대학생이었다가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김현수 역을 맡아,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악을 보여준다. 차승원이 변호사 역으로 김수현과 맞붙는다. '어느 날'은 11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민호는 '더 킹:영원의 군주' 이후 차기작으로 애플TV '파친코'(Pachinko)를 선보인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국 드라마.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대서사를 통해, 역사가 관통한 개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민호는 야쿠자와 인연을 맺고 부와 권력을 쌓아온 상인 고한수를 연기한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기회주의자이면서 비밀을 간직한 채 금기된 사랑을 쫓는 미스테리한 인물. 그가 보여줄 다중적인 매력이 기대된다. 이민호는 '파친코'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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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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