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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독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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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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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빨간색으로 유명한 독버섯인 광대버섯이다. 광대버섯과의 버섯들은 대부분 독버섯이다.)


사망 사례 있는 버섯은 ★ 표시.


콜레라와 유사한 증상 ~ 사망. (아마톡신 함유. 광대버섯과에 많으며 간과 신장세포가 파괴된다. 증상이 늦게 나타나 매우 치명적이다.)

- 알광대버섯 ★ 

- 독우산광대버섯 ★ 

- 흰알광대버섯 ★ 

- 개나리광대버섯 (알광대버섯아재비) ★

- 양파광대버섯 ★

- 독황토버섯 ★

- 절구버섯아재비 (무변색무당버섯) ★


소화기 계통에 작용. (식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지난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 노란다발 ★

- 담갈색송이

- 큰주머니광대버섯 ★

- 외대버섯

- 삿갓외대버섯 (사망에 이를만큼 치명적이진 않으나, 많은 식용버섯과 닮았기 때문에 중독사고가 잦다.)

- 화경버섯 ★

- 붉은싸리버섯 ★

- 노랑싸리버섯

- 녹변나팔버섯

- 어리알버섯

- 흰독큰갓버섯

- 주름우단버섯 (용혈성 빈혈 증세를 일으키기도 함.)


무스카린계 버섯. (소화기계와 신경계 양쪽에 작용하며 술에 취한 사람처럼 행동하거나 환각, 착란, 경련, 구토, 설사, 복통, 발한을 일으킴. 다량을 섭취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함.)


- 광대버섯

- 마귀광대버섯

- 흰땀버섯, 솔땀버섯, 삿갓땀버섯 등의 땀버섯속 버섯들.

- 맑은애주름버섯 ★

- 비단빛깔때기버섯 


말초신경 통증. (산발의 말단에 붉은 종양이 나타나고,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증상 발현이 늦고 길며, 한달간 증상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망에 이를만큼 치명적이진 않으나, 마약성 진통제도 듣지 않으며 통증을 견디지 못 하고 자살한 사례도 있다.) - 독깔때기버섯


환각. (환각, 흥분, 한기, 마비, 부정맥, 동공확대, 고혈압 유발. 증상이 매우 빠르게 나타남.)

- 솔미치광이버섯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 말똥버섯

- 검은띠말똥버섯


술과 함께 식용시 중독. (안면홍조, 두통, 구토, 현기증 유발. 버섯을 먹은뒤 2~3일 뒤에 술을 마셔도 중독됨.)


- 배불뚝이깔대기버섯

- 두엄먹물버섯


기타. (트리코테신 함유. 세포 단백질 합성을 방해함.) - 붉은사슴뿔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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