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지우, 출산 후 근황…"여전한 동안 미모"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09 22:15  |  조회 8917
/사진제공=프레드
/사진제공=프레드
배우 최지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최지우는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프레드는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소속 브랜드다.

이날 최지우는 출산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에 턱시도 크롭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멋스러운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프리티 우먼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이어링, 반지 등을 착용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특히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최지우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2020년 5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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