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사람 눈빛이 어떻게 라떼…너무 부드러워!

입력 2023-11-13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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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사람 눈빛이 어떻게 라떼…너무 부드러워!

배우 이동욱이 ‘로맨스 장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싱글 인 서울’(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 감독 박범수)에서 ‘영호’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선보였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동욱이 맡은 영호는 논술 강사이자 파워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취미와 혼자 놀기 기술로 누구보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소품인 카메라를 활용해 극중 캐릭터 ‘영호’로 완벽 변신했다.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 이동욱의 달콤한 눈빛은 사진임에도 주변의 공기마저 로맨틱하게 바꾸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설렘을 자극했다.

최근 스릴러, 판타지,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활약을 펼쳐 온 이동욱은 ‘싱글 인 서울’로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싱글 인 서울’의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잘생긴 외모와 임수정과의 설렘 케미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부르고 있다.

이동욱과 임수정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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