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 품질 + 과학

1. 한약의 "정성" _물 이야기

좋은 약재는 좋은 물을 쓰는 데부터 시작합니다.

동의보감은 33종의 물에 대해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간의 기 운을 담고 있는 물, 정화수(井華水)는 새벽에 처음 길은 물입니 다. 공간의 기억을 담고 있는 물, 옥정수(玉井水)는 옥이 나는 샘에서 길은 물입니다. 운동성을 담고 있는 물, 순류수(順流水) 는 순순히 흐르는 물입니다. 단순히 물의 가짓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본초강목에도 이미 43 종의물이야기가나오며, 또 생각하여 나누면 종류가 훨씬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의학이 말하는 것은 ‘정성’입니 다. 사람의 건강과 치료를 위해서 가장 적합한 물을 찾는 '정성' 바로 그것입니다.

사람과 한의원은 순도높은 정제수로 약을 짓습니다. 특수 천연 필터를 통해 유해물질은 거듭 제거하고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보강한 건강한 물을 사용하는 것, 바로 여기에서부터 우리의 정성은 시작됩니다.

2. 한약의 "품질" _한약재 규격

한의학에는 ‘표본겸치(標本兼治)’라는 치료원칙이 있습니다. 질병으로부터 온전히 건강을 되찾기 위해선 겉으로 보여진 증상들의 치료만이 아닌 근본적인 부분들의 치료가 함께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치료를 위해선 적합한 침치료와 좋은 한약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한약 프리미엄 한약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좋은 한약은 무엇보다도 안전하면서 뛰어난 치료효과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과 한의원은 기원이 명확한 한약재를 사용합니다.
       #보건복지부 및 식약청의 관리감독을 받아 중금속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없음이 입증된 청정 한약재만 선택합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공신력 있는 제약회사의 엄격한 관리를 거친 최상품의 의약품용 규격 한약재를 사용합니다. 
       #모든 한약재는 반드시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세척하여 사용합니다.

간혹 한약이 간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약이든 양약이든 모든 약은 복용하면 간에서 대사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약간의 간효소 수치(ALT, AST) 상승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에 맞게 정확한 처방된 한약은 이런 부분을 최소화시킬 뿐 아니라 오히려 간수치가 호전되는 경우도 많으니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3. 한약의 과학 _사상체질

우리는 같은 증상에 같은 병원 처방약을 먹었는데 누구는 좋아 지고 누구는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을 봅니다. 왜 그럴까요?

기존의 서양의학의 관점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때문에 최근 서 양의학은 동양의학에서 힌트를 찾아 ‘맞춤의학(customized medicine)’을 새롭게 내세우고 있습니다. 유전자 분석기술에 기반을 두어 환자 일대일 특성을 고려하여 특정 질병에 대한 감수성과 약물에 대한 반응도 등을 달리하고 나아가 질병 예방 까지도 시도하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 리가 던진 질문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바로 “체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조선시대 이제마(李濟馬) 선생은 사상체질론을 통하여 바로 이 원리를 주장하였고 개인별 맞춤의학의 비전을 제시하 였으며 실제 임상의학으로 정립하였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첨단의학의 핵심은 인체 개개인의 생리적, 병 리적 고유성을 진단과 치료의 중심에 두는 “체질의학”입니다. 단순히 병의 치료목적을 너머 그 병이 올 수밖에 없는 개인의 근원적 체질상태, 즉 깨어진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회복시켜 완전한 건강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과 한의원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존중하고 극대화시키는 것을 치료의 대원칙이자 근본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이 원칙에 따라 모든 치료와 의학적 처치를 행합니다.

사람과 한의원은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정성'과 '품질'과 '과학'을 담겠습니다. 
사람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