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느타리과 참부채버섯

(펌)흔히 느타리라고 하지만 원래 이름은 참부채버섯입니다. 느타리버섯은 따로 있습니다. 이것보다 대가 있는 편이지요. 이 버섯을 드실 때는 볶아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찌개에 넣어 먹으면 너무 부드러워 씹는 맛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그러나 음건한 후 찌개에 넣어 드시는 건 괜찮답니다.   이 참부채버섯은 식용버섯 중 꽤 큰 편입니다. 큰 건 어른 손바닥보다도 큰 편이죠. 무리지어 달리는데, 많이 달린 것 중엔 100여 송이가 달린 것도 있답니다. 그런 나무 한 그루 발견하면 며칠 먹거리는 해결되는 거죠. ^^   (펌)버섯명: 참부채버섯   0.생태 : 가을에 졸참나무 .너도밤나무 등  활엽수의 고목 그루터기 ,통나무에 중생하는 목재                부후성 버섯이다.   0.분포: 한국 ,일본, 중국등 북반구 온대   0.식용유무 : 식용버섯이며 ,균사체 심층 발효 배양이 가능하다.   0.성분; 유리아미노산 27종 . 미량금속원소 13종 등   0.약리작용: 항종양   참부채버섯 목명 주름버섯목 과명 느타리과 속명 부채버섯속 학명 Panellus serotinus   (Pers. ex Fr) 한글 참부채버섯 분포지역 북반구 온대 이북 서식지역 가을에 졸참나무, 너도 밤나무 등 활엽수의 고목에 중생한다 갓의형태 직경은 4∼15cm가 되고 반원형으로 큰 것에는 중량감이 있다 갓의 색 및 특징 표면은 황갈색의 비로드모양,줄기에는 미세한 털이 있다 주름살 작은 혹모양으로 백색 대 1∼3cm로 짧고 나무에 갓의 일부가 붙어서 생긴다 포자 4~5.5 × 1µm로 원통형 포자문 백색 식용여부  식용버섯 향기, 맛 모두 특징이 없어 먹기 쉬우나, 약간 물끼가 있다. 참부채버섯에 아주 흡사한 독버섯에 화경버섯이 있다. 형이 아주 흡사한데다가 같은 장소에서 식함으로 주의를 요한다. 단, 화경버섯은 세로로 갈라서 보면 줄기 내부에 검은 점이 있다. 또 극히 약하지만 주름에는 발광성이 있어 이 버섯과 구별할 수 있다.  기타 먹는 방법과 효능  10∼11월이 절기다. 표피 밑에 젤라틴 층이 있기 때문에 독특한 혀의 감촉이 있지만 맛버섯과는 질이 다르다. 이것이 참부채버섯과의 매력으로 되어 있다. 점성과 매끈매끈한 혀의 감촉에 더해서 씹히는 맛이 좋다. 더 이상 맛에는 특이함이 없다. 튀김이나 프라이, 소금구이는 별로 좋지 않으나 졸임에 적합하다. 간장국, 식초요리, 무침, 잡채나 면류, 간장졸임, 피클이나 마리네, 그랑탕이나 피자, 중국식 스프, 고명 등에 적합하다 식품성분(가식부 100g당, 생) *비타민 B2/수분 81.85g, 함유량 0.026mg  ?비타민 C/수분 93.13mg, 함유량 15.70mg  ?프로비타민D2/함유량 0.058g 출처 : 바람과 구름과 비  http://www.nul.pe.kr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Jack. & Fr.) Kummer) - 느타리과 산느타리(Pleurotus pulmonarius (Fr.) Quel) - 느타리과 참부채버섯(Panellus serotinus (Pers. & Fr.) Kuhn) - 송이버섯과

출처 : 우리 산나물

글쓴이 : 산그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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