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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0개월
우선 이 근처 식당이 다 비슷한 맛과 퀄리티 일 듯하다. 다양한 산채나물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완전 비건식품 특이한 더덕전은 의외로 향이 강하지 않음. 씨껍데기술은 내취향은 아님. 약재향이 강해서 구수한 맛이 가려짐. 따라서 금방 취기가 올라 옴(실제로 도수도 살짝 높음)
산마을식당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길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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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울릉도가 맛있는 걸 먹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고, 뽈레 타임라인에서도 울릉도 식당들 이야기가 보여 얼마전 본 서울대 푸드랩 문정훈 교수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친구 공개지만, 워낙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서 이해해주실 거라 믿고 뽈레 분들과 나누고 싶네요. (언제든 문제될시 삭제하겠습니다) 울릉도 가시면서 음식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셔요 :) 전 글 읽고 저 오징어내장탕 먹으러 울릉도에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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