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도감

석순자님 외 7명
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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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자생하는 독버섯의 육안적인 특징과 부위별 특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또한 주요 독버섯의 종류와 중독증상, 중독되었을 때의 대처법 등을 기술하였고, 식용버섯과 감별이 어려운 독버섯들을 비교하여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지난 수십 년 간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독버섯 사진들을 수록하였다. 식용 가능한 버섯은 약 400여 종이고, 독버섯은 160여 종에 이른다. 그러나 야생에서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하는 버섯은 20~30여 종에 불과하다. 독버섯은 종류에 따라 함유하고 있는 독성분도 각기 다르다. 매년 독버섯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버섯 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은 자연 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버섯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잘못된 독버섯 판별법으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하거나 야생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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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 버섯의 일반적인 특성 버섯의 특성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구별법 한국의 야생 독버섯 Group Ⅰ. 아마톡신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류 1. 양파광대버섯 2. 흰오뚜기광대버섯 3. 개나리광대버섯 4. 흰알광대버섯 5. 독우산광대버섯 6. 턱받이종버섯 17. 두건포자에밀종버섯 18. 갈잎에밀종버섯 19. 황토에밀종버섯 10. 밤색갓버섯 11. 절구버섯아재비 Group Ⅱ. 지로미트린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류 12. 게딱지버섯 13. 마귀곰보버섯 14. 안장마귀곰보버섯 15. 곰보버섯 16. 와인잔버섯 Group Ⅲ. 코프린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류 17. 배불뚝이깔때기버섯 18. 두엄먹물버섯 19. 갈색먹물버섯 Group Ⅳ. 무스카린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류 20. 잿빛깔때기버섯 21. 삿갓땀버섯 22. 바늘땀버섯 23. 솔땀버섯 24. 비듬땀버섯 25. 흰땀버섯 Group Ⅴ. 이보텐산-무시몰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류 26. 파리버섯 27. 마귀광대버섯 Group Ⅵ. 환각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류 28. 계란모자버섯 29. 노란종버섯 30. 갈황색미치광이버섯 31. 목장말똥버섯 32. 검은띠말똥버섯 33. 좀환각버섯 34. 검은쓴맛그물버섯 Group Ⅶ. 위장관 자극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류 35. 노란대주름버섯 36. 애우산광대버섯 37. 긴골광대버섯아재비 38. 암회색광대버섯 39. 뱀껍질광대버섯 40. 턱받이광대버섯 41. 큰우산버섯 42. 큰주머니대광대버섯 43. 흰오징어버섯 44. 산속그물버섯아재비 45. 흰갈대버섯 46. 붉은꼭지버섯 47. 밤자갈버섯 48. 붉은산무명버섯 49. 큰비늘땀버섯 50. 노란젖버섯 51. 흠집남빛젖버섯 52. 화경버섯 53. 갈색고리갓버섯 54. 볼록포자갓버섯 55. 여우갓버섯 56. 노란각시버섯 57. 용문새주둥이버섯 58. 흰독큰갓버섯 59. 맑은애주름버섯 60. 노란다발 61. 좀우단버섯 62. 꽃잎우단버섯 63. 주름우단버섯 64. 은행잎우단버섯 65. 턱받이금버섯 66. 비늘버섯 67. 침비늘버섯 68. 땅비늘버섯 69. 붉은사슴뿔버섯 70. 노란분말그물버섯 71. 황금싸리버섯 72. 노랑싸리버섯 73. 붉은싸리버섯 74. 자주색싸리버섯 75. 노란꼭지버섯 76. 흰꼭지버섯 77. 삿갓외대버섯 78. 애기무당버섯 79. 무당버섯 80. 깔때기무당버섯 81. 흰무당버섯아재비 82. 절구버섯 83. 흙무당버섯 84. 점박이어리알버섯 85. 처녀송이버섯 ■ 부록 : 용어 설명/의학 용어/독버섯 중독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 찾아보기(가나다순) ■ 참고문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독버섯 85종을 총천연색 사진으로 담았다. 독버섯과 식용버섯 비교사진과 과학적인 판별법을 수록하고 중독되었을 때의 증상 및 대처법을 소개하였다. 이 책에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독버섯의 육안적인 특징과 부위별 특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또한 주요 독버섯의 종류와 중독증상, 중독되었을 때의 대처법 등을 기술하였고, 식용버섯과 감별이 어려운 독버섯들을 비교하여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지난 수십 년 간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독버섯 사진들을 수록하였다. 최근 몇 년간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한반도의 장마기간이 일정하지 않아 정부에서는 매년 시기를 달리하여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하고 야생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먹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산업으로서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인공재배 버섯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채취한 다양한 식용버섯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서 독버섯에 의한 중독 사고도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 서양의 의료가 도입된 1880년대부터 지금까지, 독버섯으로 사망하거나 각종 합병증이 동반된 사례가 많았지만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독버섯에 대한 의학적 정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독버섯 중독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어 불행한 결과를 맞이하는 사례가 매년 다수 발생하는 실정이다. 버섯은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발생하며, 우리나라에는 1,680여 종이 자생하고 있다. 그 중 식용 가능한 버섯은 약 400여 종이고, 독버섯은 160여 종에 이른다. 그러나 야생에서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하는 버섯은 20~30여 종에 불과하다. 독버섯은 종류에 따라 함유하고 있는 독성분도 각기 다르다. 독버섯 중에는 한 개만 먹어도 죽음에 이르는 독우산광대버섯이나 개나리광대버섯 같은 맹독성 버섯들이 있는가 하면 복통이나 설사, 구토와 같은 위장관 증상을 주로 일으키는 준독성 버섯들도 있고, 정신신경계 독소를 내포하여 환각이나 수면을 일으키는 버섯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매년 독버섯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버섯 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은 자연 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버섯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잘못된 독버섯 판별법으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하거나 야생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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