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버섯, 애기 밀버섯. [작성중]

밀버섯. 애기밀버섯.

 

 8월 중순쯤 우리집 뒤 소나무 숲 아래에서 집단으로 자라고 있는 아래 버섯을 발견하고

식용할 목적으로 깨끗한 것만 골라서 채취를 하였다. 

 

 

밀 버섯, 또는 애기 밀버섯 이라고  하며

어느 책에서는 버터 애기버섯 이라고도 하는데,  둘다 틀림없는 식용 버섯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위 버섯들과 비슷한 독버섯 종류들이 없어서 쉽게 구별이 된다.

 

 

 

밀버섯(애기 밀버섯) 군락중 일부는 수명이 다하여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들.

 

 

 

 

 

 

 

버섯대가 털로 덥혀있다.

 

 

 

밀버섯 (애기밀버섯)

 

식용 버섯인 외대덧버섯을  일부에서는 속칭 밀버섯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아니며  그 버섯에서 밀가루 냄새가 난다하여 밀버섯이라 한다.

 

 

 

 

 

 

 

 

 

 

 

버섯대를 쪼개 보면 속이 비어 있는데 어린것은 속이 차있기도 하다,

 

 

 

집에 가져와서 버섯에 붙어 있는 낙옆들을 떼어내 손질 하고..

 

 

 

식용하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데쳐서  깨끗히 손질한 후에 몇시간 동안 찬물에 담가 놓는다.

 

 

위 버섯을 직접 요리한것을 이곳 블로그의 다른 카테고리에 올려둔것을 링크시켜 놓았습니다.

 

밀버섯 요리  바로 가기 주소.   http://blog.daum.net/parrotjb/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