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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47세' 송승헌, 중학교 동창과 동갑 맞아?…최강 동안 남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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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송승헌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을 뽐내 눈길을 끈다. 여전히 이십 대처럼 느껴진다.

송승헌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하며 “서울사대부속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이신 임길선 선생님과 함께”라고 알렸다.

이날 그는 중학교 시절 담임교사, 동창과 오랜만에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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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승헌은 “(선생님) 생신날 반장이었던 친구와 함께”라고 부연했다. 친구의 외모와 비교해 보면, 송승헌이 연예인으로서 피부 관리를 꾸준히 이어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는 1995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방송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송승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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