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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최현주♥'안재욱, 51세에 얻은 아들이 벌써 백일잔치…"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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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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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들의 백일잔치를 공개했다.

안재욱은 9일 자신의 SNS에 "도현이 100일. 동생 챙기는 수현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백일을 맞아 백일잔치 중인 가족 모습이 담겼다.

특히 51세(한국 나이 기준)에 둘째를 얻은 안재욱은 가족과 화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아들이 벌써 100일이냐며 놀라워했다.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6월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딸 수현을 품에 안았고, 지난 3월 득남하며 두 아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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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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