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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최강희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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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일일 게스트로 최강희가 초대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남다른 미우새 시절(?)이 있었다"면서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고 깜짝 선언을 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대 못지않은 상큼한 미모로 나타난 최강희에게 자리에 함께한 모(母)벤저스들은 "나이를 아예 안 먹는 것 같다"고 극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이듬해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청소년 역할로 출연해 20살의 나이로 아역탤런트 부문 특별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9년 최강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0살이 넘어서 아역상을 수상한 데 대해 "너무 민망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SBS 신작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 백찬미 역을 맡아 열연한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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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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