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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황수정, 과거 패션쇼서 파격 '시스루' 드레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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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수정. 출처 | 방송 화면 캡처

황수정

[스포츠서울] 배우 황수정이 본업인 연기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패션쇼 모습이 화제다.

황수정은 과거 한 패션쇼에 참석해 모델 못지않은 워킹시력은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당시에는 생각하기 힘든 파격적인 속옷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청순한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지난 1994년 데뷔한 황수정은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 역을 맡아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1년 1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며 유부남과의 간통 혐의가 드러났고,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기며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황수정은 수차례 배우로서의 복귀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한편, 9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는 마약 파문 이후 황수정의 복귀에 대한 논란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는 것"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수정, 그렇구나", "황수정, 복귀할까?", "황수정, 파격적인 패션쇼", "황수정, 복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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