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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방송인 손정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인도네시아 여행지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손정민 인스타그램 |
손정민, 화보같은 분위기와 감각적 자태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가수 손호영의 친누나인 방송인 손정민(40)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온 근황을 전했다. 13일 손정민은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의 라자임팟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자연이 질투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평소 철저한 관리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진 손정민은 화보 속 '프로 모델'을 연상시켰다. 그는 사진과 함께 "라자암팟" "여행스타그램" "자유로운 영혼" 등과 같은 해시태그로 일주일간의 스쿠버 다이빙 여행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여느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여신 몸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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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다수의 사진 속 손정민은 수영복 패션으로 화보 사진같은 완벽에 가까운 고혹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정민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손정민은 튜브탑과 노란색 비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분홍색 선글라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손정민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감각적인 포즈를 보이기도 했다.
손정민은 인천방송 VJ로 데뷔해 KBS, SBS, Mnet 등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연기자로도 활동을 이어간 그는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올인',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과 영화 '원탁의 천사'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손정민은 1세대 아이돌 그룹 GOD 출신 가수 손호영의 친누나로도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