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10년 전 후. 소녀시대 태연이 17일 인스타그램에 민낯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
태연, 내년이면 서른?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태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민낯이 담긴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다. 흰색의 박시한 니트와 반묶음을 한 긴 머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1년 후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가요계에 데뷔해 올해 데뷔 11년 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