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준비' 황수정, 볼륨 몸매 '재조명'
입력: 2014.12.15 22:29 / 수정: 2014.12.15 22:29
황수정의 복귀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더팩트DB
황수정의 복귀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더팩트DB

'복귀 준비' 황수정, 과거 볼륨 몸매 '눈길'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배우 황수정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마약 파문 이후 황수정의 복귀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날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는 것"이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황수정은 1999년 드라마 '허준'으로 국민 며느리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가운데 2001년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소금인형'으로 재기했으며 2011년엔 4년 9개월 만에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4부작 드라마 '아들을 위하여'에서 얼굴을 비춘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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