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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삼둥이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받은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송일국이랑 많이 닮았다", "크니까 아빠 붕어빵이다", "송일국이 셋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약 2년 여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송일국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삼둥이의 근황을 언급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가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다. 세 명 다 키가 160cm가 넘고 발 크기가 270mm를 넘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3월 아내 정승연 씨와 결혼한 송일국은 2012년 3월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아내 정승연 씨는 사시 47회 연수원 37기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소속 판사다. 김효진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Copyright ⓒ 톱스타뉴스(www.TopStarNews.Ne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톱스타뉴스 추천기사> • 송일국, 7년 만에 내레이터로 '슈돌' 참여…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 송일국, 와이프 첫인상? "첫만남에 위치추적 공개…새벽에 알람와" • 송일국, 폭풍 성장한 삼둥이 소식 전해…"식비가 제일 걱정" |
송일국 아들 삼둥이, 벌써 초등학교 5학년…폭풍성장 근황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3-05-24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