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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현준이 즐라탄 닮은꼴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2월 25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코너 '오픈인터뷰'에는 영화 '살수' 주연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현준은 '즐라탄' 별명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 그 별명 때문에 광고도 찍고 돈도 벌었다"며 "사람들이 즐라탄 SNS에 가서 #신현준이라는 댓글을 달고 '한국에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댓글을 엄청 달았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즐라탄이 제 SNS에 놀러왔다. 언제 한 번은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는 "시간이 지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거다. 그런데 피하지마. 받아들여. 좋은 일이 많을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 오는 22일 개봉했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불트’ 황영웅, 폭행전과 인정·공개 사죄‥하차 NO(종합) ▶황영웅, 상해전과 논란에도 환한 미소…편집 없이 ‘불트’ 토크쇼 등장[종합] ▶‘더글로리’ 옷 벗은 송혜교, 임지연 입 찢을라…“권선징악 인과응보” 강조 ▶서동주, 완벽 비율 비키니 자태 비결→장애 노견 입양 사연까지(연중)[어제TV] ▶박남정, 자식 농사 대박 속사정‥대학 5곳 합격 둘째 딸 “1등에 집착”(금쪽)[결정적장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신현준 "즐라탄 별명 덕분에 광고 찍고 돈도 벌어"(오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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