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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채림(41)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39)와 이혼한 가운데, SNS를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채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 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채림이 가오쯔치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채림의 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채림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그녀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채림의 동생 박윤재와도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가대원'(李家大院)'을 통해 인연 맺었다. 이후 2014년 부부가 됐고,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3월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를 통해 부인한 바 있다. [관련기사]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김미려, 둘째 희귀질환.."이상한디" 악플 분노 ☞ 고소영, 한파에 '명품백 워킹'..롱패딩 여신? ☞ '10kg 감량' 김민경, 너무 예뻐진 근황..슬림핏 미니 스커트" ☞ '두산 며느리' 조수애 아나, 불화설 후 근황 보니.. ☞ 오또맘, 가려지지 않는 한뼘 비키니..섹시 보디라인 '후끈'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림, 가오쯔치와 이혼 심경 "이해 바라는 성격 NO…묵묵히 살아갈 뿐" [스타IN★]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0-12-17 18:05 최종수정 2020-12-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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