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가 딸이 배우를 꿈꾼다고 말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게스트 김지호는 딸 김효우가 장래희망이 배우라며 이를 꿈꾸계된 계기를 들려줬다. 김지호는 "효우가 엄마, 아빠가 배우인데도 한 번도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제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을 보고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 살짝 자존심이 상했다"며 웃었다. 김지호는 "딸이 내가 출연한 ‘참 좋은 시절’을 보고 "왜 이렇게 바보같냐"며 짜증을 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연기를 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엄마가 화려하고 세련된 역을 하길 바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옥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미녀파이터 전신누드, 실오라기 하나없는 파격화보 ‘이미지 대반전’ ▶제시카, 팬티 노출 대형 사고 ‘사진보니 더 수치스러워’ ▶‘헐벗은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인영화 촬영장서 접한 충격진실 ▶지나 프랑스 바닷가서 환상적 비키니 자태, 시선 한몸에 ▶‘자기야’ 발언논란 하차 함익병 대신 장모 깜짝등장 예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지호 "'별그대'보고 배우 꿈꾸는 딸, 자존심 상해" 폭소
'파워타임'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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