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가압류 소식에 대해 소속사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류시원 소속사 관계자는 4월 1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류시원 가압류 관련, "류시원 이혼 조정과 관련해 더 이상의 입장은 없는 상태다. 앞서 전했던 공식입장이 전부다"며 "류시원 가압류에 대한 것도 소속사 측에선 전혀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류시원 아내가 이혼 조정 재산분할 과정에서 류시원 소유 논현동 빌라에 10억원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류시원 가압류 신청에 대해 소속사는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류시원 아내 조모 씨는 3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9일 류시원 이혼 보도 직후 공식입장을 전했다. 알스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류시원은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를 한 바가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류시원 아내 측은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류시원 아내 측은 "조정신청서에도 이혼에 대한 사유는 아무 것도 적지 않았다. 공인인 남편(류시원)에 대한 부인의 마지막 배려라고 보면 된다. 카레이싱 때문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던데 그 역시 아니다"고 해명했다. 류시원은 현재 5월 7일 첫방송되는 채널A '굿바이 마눌' 촬영중이다. (사진=논현동 빌라 가압류 위기에 처한 류시원, 뉴스엔DB)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하석진 측 “부친 자살설 황당, 경찰 확인결과 사인 심장마비” ▶전지현 “우리신랑 매력은..도도함?” 결혼전 긴장 100배, 센스여전 ▶[포토엔]전지현 ‘기자회견용 웨딩드레스(?), 과연 본식엔 어떤 웨딩드레스?’ ▶샤이니 키 “한가인과 키스하고파” 경악 고백(비틀즈코드2) ▶이준혁 분명 나쁜놈인데 자꾸 동정심 생기네 ‘잘생긴 악역의 비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류시원 가압류, 류시원 측 “이혼 조정 관련 공식입장이 전부”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2-04-13 11:25 최종수정 2012-04-13 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