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상파 TV 오락프로그램에서 루베이다 던포드와 신정환씨가 깜짝 키스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불후의 명곡'에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자인 루베이다 던포드가 신정환씨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습니다. 차표를 입으로 옮기는 즉석 게임에서 두 사람의 입술이 닿는 장면이 공개가 됐습니다. 상황은 장난스럽게 마무리됐지만 이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온 가족이 보기 불편했다', '이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별 것 아닌 일을 심각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며 단순한 장난으로 넘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송지영>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클릭뉴스> 루베이다 신정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7-10-22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