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니크 "유창한 한국어 비결은 불법 다운로드!"
[뉴스엔 김미영 기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이 한국어를 잘하게 만들었다.” 캐나다 출신 미녀 도미니크 노엘이 유창한 한국어의 비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의 드라마, 이것이 놀랍다’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거침없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 과정에서 도미니크는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발리에서 생긴 일’을 열심히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은 인터넷으로 불법 다운로드 받아서 봤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미니크가 살았던 캐나다 퀘백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많이 공급이 되지 않아 텔레비전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도미니크는 한국 드라마의 명성을 전해 듣고는 인터넷으로 인기 많은 한국드라마를 찾아 보기 시작했다. 이 날 도미니크는 “영어 자막도 팬들이 만든 게 있어 쉽고 재미있게 드라마를 볼 수 있었다”며 “그런 드라마들 때문에 한국어를 이 정도로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세계 미녀들은 한국드라마의 진부한 소재인 불륜과 기억상실증 등에 대해 꼬집으면서 솔직한 토크를 벌였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도미니크 “유창한 한국어 비결은 불법 다운로드 ‘발리에서 생긴 일’”
뉴스엔 기사전송 2007-05-15 07:08
![오마이걸 미미, 주근깨도 '깜찍' [스타★샷]](http://news.nateimg.co.kr/etc/cms/2024/05/02/1714646365_457.jpg)
![블랙핑크 지수, 그림 같은 미모…그저 감탄만 [스타★샷]](http://news.nateimg.co.kr/etc/cms/2024/05/02/1714632281_888.jpg)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