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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정기 서린 '버섯의 황제' 송이버섯 판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오리건산 송이 파운드당 60달러
2021년산 생산삼 특별 할인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희소가치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버섯의 황제'라 불리는 자연산 송이버섯을 판매하고 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희소가치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버섯의 황제'라 불리는 자연산 송이버섯을 판매하고 있다.

가을은 버섯의 계절이다. 그중에서도 귀한 것이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자연산 송이버섯이다.  
 
이 가운데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오리건 청정지역에서 채취해 소나무 정기와 향이 가득한 송이버섯을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갓이 펴지지 않고 향이 진한 최상급 송이를 파운드당 60달러 2파운드 이상 구입 시 파운드당 50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2021년산 송이버섯이다.  
 
송이버섯은 무르익은 짙은 향과 맛도 훌륭하지만 건강에는 더 좋다. 송이버섯에 든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그 외에도 비타민 B 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약자의 기운을 북돋워주고 기억력을 높여 치매 예방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도 "송이는 맛이 매우 향미하고 소나무 기운이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서 으뜸가는 것이다.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맛은 소나무 냄새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적혀 있다.  
 
장석훈 대표는 "송이는 온도와 습도 기후가 딱 맞아야 자라는 가을 산의 보석이다. 자연송이의 맛과 향을 즐기려 1년을 꼬박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 특히 오리건산은 한국산 송이버섯처럼 길고 풍미가 좋아 인기다. 채취 시기와 판매 기간이 짧아 해마다 한 달 가량만 만날 수 있으니 소진되기 전에 주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귀한 식재료인 송이버섯은 신선할 때 결대로 찢어 소금이나 참기름을 곁들여 살살 씹어먹으면 가장 맛있다. 향과 질감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버섯을 버터와 함께 구우면 되고 얇게 썰어 송이밥을 짓거나 불고기에 곁들이면 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뒤 냉동실에 얼려 놓거나 송이 장조림을 만들면 송이의 풍미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애팔래치아산맥에서 갓 채취해온 2021년 생산삼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200달러 상당의 20~25년산 생산삼 15뿌리를 100달러 반값에 구입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LA 한남체인 건너편 순두부 몰(2717 W Olympic Blvd #103)과 부에나파크 비치와 맬번 홈쇼핑 월드(5300 Beach Blvd #118)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13)388-1234(LA)
 
                 (562)902-1235(부에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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