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100만 분의 1 확률’…흑백 쌍둥이 자매

입력 2017.01.25 (20:34) 수정 2017.01.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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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흑백 쌍둥이의 사연이 화젭니다.

지난해 4월에 태어난 일리노이 출신의 흑백 쌍둥이 칼라니와 자라니 딘입니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칼라니는 흰 피부에 푸른 눈동자, 자라니는 검은 피부에 갈색 눈을 가졌는데요.

물론 쌍둥이의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 있습니다.

쌍둥이의 아빠는 흑인, 엄마는 백인으로 흑인 유전자를 가진 정자와 백인 유전자를 가진 난자가 동시에 수정하면 흑백 쌍둥이가 태어날 수 있다는데요.

이 귀여운 쌍둥이들은 피부색도 다르지만, 성격도 정 반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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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100만 분의 1 확률’…흑백 쌍둥이 자매
    • 입력 2017-01-25 20:37:54
    • 수정2017-01-25 2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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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흑백 쌍둥이의 사연이 화젭니다.

지난해 4월에 태어난 일리노이 출신의 흑백 쌍둥이 칼라니와 자라니 딘입니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칼라니는 흰 피부에 푸른 눈동자, 자라니는 검은 피부에 갈색 눈을 가졌는데요.

물론 쌍둥이의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 있습니다.

쌍둥이의 아빠는 흑인, 엄마는 백인으로 흑인 유전자를 가진 정자와 백인 유전자를 가진 난자가 동시에 수정하면 흑백 쌍둥이가 태어날 수 있다는데요.

이 귀여운 쌍둥이들은 피부색도 다르지만, 성격도 정 반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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