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충격에 탄사(포자)가 분포하는 모습)
내부에 담자포자와 탄사(彈絲)라고 하는 유색의 실모양의 균사괴를 이룬다.
성숙 후에는 머리꼭대기에 구멍이 뚫리고, 자극을 받으면 포자를 분산시킨다.
이 름 : 테두리방귀버섯 [방귀버섯과]
학 명 : Geastrum fimbriatum (Fr.)
분포지 : 한라산, 속리산, 오대산, 지리산, 만덕산, 백두산
형 태 : 구형
원산지 : 한국
발생시기 : 가을
서식지 : 산림 내 낙엽이 있는 땅 위에서 발생
갓 색 : 연황갈색
개체특징 : 자실체의 지름은 1.5-4cm이고, 구형이며 처음에는 백색이나 차차 황갈색이 되고, 외피는 5-10조각의 별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각 조각은 크기가 같지 않고 위로 뒤집히며, 아래쪽으로 구부러져 편평한 둥근 방석모양이고, 그 위에 내피가 있다. 내피층은 살갗색 또는 황적갈색이며,
매끄럽고 갈라진 선이 있다.
기본체는 세피아색, 주축은 거꾸로 된 난형이다. 포자의 지름은 3-4㎛로, 구형이고, 담홍갈색이며, 미세한 사마귀점 같은 것이 있으며, 연한 황갈색이다. 탄사는
갈색이다. 분포는 한국에서 자생하며, 이외에도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호주,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