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목 수술로 입원…"젠 맡기고 왔는데 미안하고 보고싶네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43)가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알렸다.

사유리는 4월 30일 "오늘부터 목에 생긴 폴립 수술 때문에 2박 3일 입원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해 손목 밴드를 착용한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사유리는 "할머니 할아버지에 젠 맡기고 왔는데 미안하네요. 빨리 회복할게요. 보고싶다 우리 아들"이라고 전했다. 안타까운 근황에 쾌유를 응원하는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사유리. 사진 = 사유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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