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98년이었나?"...윤종신 "와 정화야...애기때다"

기사등록 2020/06/08 16:51:46

[서울=뉴시스] 사진=엄정화 SNS
[서울=뉴시스] 사진=엄정화 SNS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공개한 과거 사진이 화제다.

엄정화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언제 찍힌 지 모르는 사진을 오늘 원래에게서 받았다. 98년이었나?"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약 20여 년 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엄정화 양옆으로는 가수 강원래와 김영완의 모습도 함께 있어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엄정화는 "우리 일본 공연 때였다. 우리 너무너무 귀여웠네 라고 원래가 말했다. 밝고 빛나는 우리의 젊은 날, 마음이 뭉실해진다. 귀여운 영완이, 이이쁜 나"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접한 동료 연예인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와 정화야... 애기때다"라고 말했으며, 배우 엄지원은 "좋다 이 사진"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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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98년이었나?"...윤종신 "와 정화야...애기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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