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왕 되고싶어라…영화 '순수의 시대'

기사등록 2014/05/28 18:19:42

최종수정 2016/12/28 12:49:52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장혁이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다,

 ‘순수의 시대’는 전쟁이 난무하고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가장 순수한 욕망을 다룬다.

 영화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제작한 화인웍스가 힘을 합친다.

 장혁은 왕좌에 오르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냉혹한 야심가 ‘정안군’을 맡았다. 배신과 음모의 캐릭터다. 냉철한 삼군부사 ‘민재’(신하균)와 팽팽히 맞선다.

 강한나, 강하늘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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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왕 되고싶어라…영화 '순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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