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연애, 왜 일본 스포츠지 통해 알아야 하나

기사등록 2013/12/23 09:47:31

최종수정 2016/12/28 08:33:57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탤런트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다.

 베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대기업 CEO 딸과 교제 중"이라는 일본 닛칸스포츠 신문 보도에 대해서는 "연예인이 아닌 여성이어서 답하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23일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교제 중인 여성은 한국 대기업 CEO의 딸"이라며 "이 여성은 서울에 살고 있고, 미국에서 생활을 오래해 영어에 능숙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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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칸스포츠는 또 "배용준은 11월28일 일본을 방문했을 이 여성을 동반했다"며 "당시 배용준은 하와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다가 연인과 사이 좋게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배용준과 이 여성은 수개월 전 회식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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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연애, 왜 일본 스포츠지 통해 알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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