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분발해야 할듯” 마쓰다,북미시장 SUV ‘CX-7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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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X70/ 출처: 마쓰다

마쓰다 CX-70 소개

마쓰다 노스아메리칸 오퍼레이션즈는 현지 시간 1월 30일, 새로운 크로스오버 SUV인 ‘CX-70’ 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량은 마쓰다의 대형 제품군의 세 번째 모델로, 마쓰다가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북미 시장을 위해 개발된 2열 시트 크로스오버 SUV이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마쓰다 CX-70 특징 및 시장 전략

CX-70 출시로 마쓰다는 2열 시트 중형 SUV 세그먼트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를 통해 SUV 라인업을 확장하고 북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올 봄 출시될 예정이며, 모든 모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되어, 지역 시장의 수요에 맞추고 전동화를 추진한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디자인 및 내부 공간

CX-70의 제품 컨셉은 ‘Passion Pursuer(정열의 추구자)’로,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고객의 취향에 맞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넉넉한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도록 강력한 형태의 범퍼, 새로운 디자인의 21인치 알루미늄 휠, 검정색 파트를 특징으로 하는 외관을 채택했다. 인테리어는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주로 버건디색을 사용했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안전 및 실용 기능

안전 기능으로는 최신 크루징 & 트래픽 서포트 긴급 정지 지원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차량의 감속 및 정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전체 모델에는 3.3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 ‘e-SKYACTIV G3.3’과 2.5L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e-SKYACTIV PHEV’가 탑재되어 있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 CX70/ 출처: 마쓰다

추가 기능

트레일러 히치 뷰, 5000파운드의 견인 능력, 1500W 전원 공급 기능 등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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