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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는 공동 개발중인 학원액션 어드벤처게임 ‘요구르팅’의 마지막 클로즈 베타테스트(이하 ‘4차 테스트’)를 26일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1,2,3차 테스터들도 모집기간인 12일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 재등록을 해야만 4차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로 1만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규 테스터는 이 기간 동안 응모한 유저중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25일 오후 5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픈을 앞둔 마지막 테스트이며 동호회 시스템을 통한 커뮤니티의 강화와 시점의 변화, UI 개선, 그래픽 및 타격감의 향상 등 게임의 질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요구르팅사업팀의 김상구 팀장은 “기존의 테스터들 중에서도 로열티 있는 유저풀을 구성하기 위해 재등록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의미 있는 마지막 테스트가 되도록 오픈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요구르팅'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 콘솔게임 형식의 플레이방식,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하이퀄리티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빠른 플레이 전개 등의 특징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요구르팅 홈페이지 (www.yogurting.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