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 장 출혈과 지혈제로 사용되기도
속새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속새의 효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속새는 관다발식물 속새목 속새과의 상록 양치식물로 일본과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투르키스탄, 히말라야, 유럽 및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강원도에 분포한다.
속새는 특히 항암이나 항스트레스,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에서는 속새의 전초를 장 출혈과 지혈제로 사용한다.
속새의 효능에 누리꾼들은 "속새, 속새? 처음 듣는 식물이네" "속새, 노화 방지에 좋다니" "속새, 속새 어떻게 생긴 식물이지?" "속새, 한약으로도 사용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