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X채림, JTBC 新 예능 '내가 키운다' 합류...'공감+조언'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JTBC 내가 키운다 제공

조윤희·김현숙·김나영, '솔로 육아' 일상 공개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내가 키운다'에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출연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먼저 김구라는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달리 멤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조언을 전하며 훈훈함을 발산한다. 또 채림은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공감과 실전 육아 팁을 방출한다. 두 사람은 출연자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공감할 예정이다.

여기에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도 각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윤희는 5살 딸 로아와 함께 성장형 '솔로 육아'를 보여주며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로아는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카메라 삼촌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아직 '솔로 육아'에 적응 중인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밀양에서 함께 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에너지가 넘치는 하민이는 할아버지가 담근 된장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육아 예능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김나영은 두 아들의 엄마로서 남다른 육아 스킬을 보여준다. 또 워킹맘으로서의 육아 고충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6살 신우와 4살 이준이 사이에서 육아와 패션, 음식 등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그의 솔로 육아기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내가 키운다'는 7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