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홍진호·사유리 출격…'19금' 입담 기대감↑

홍진호·사유리 마녀사냥 출연. 방송인 홍진호(왼쪽)와 후지타 사유리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한다. /더팩트 DB

'마녀사냥' 측 "7일 녹화 참여…13일 방송"

방송인 홍진호(33)와 후지타 사유리(36)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9일 오후 <더팩트>에 "홍진호와 사유리가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은 지난 7일 녹화를 마쳤으며 1부부터 2부까지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진호는 tvN '더 지니어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사유리는 현재 MBC '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어떤 '19금' 입담을 자랑할지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마녀사냥'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을 냉소적으로 파헤치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의 방송분은 오는 13일 전파를 탄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